#육대장 선암점 다녀왔습니다
052) 268-1666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am- 10pm
흐리멍텅한 날씨 때문인지
육개장이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차 타고 옹기 마을 다녀올 때 지나치면서
찜해뒀던 곳을 다녀왔어요
도로변에 있어서 눈에 띄더라구요
차나고 지나칠 땐 2층 다 육대장인줄..^^
1층만 육대장으로 영업하고 있어요
주차공간 넉넉한 듯 보이지만
워낙 장사가 잘되어서
피크타임에는 주차하기 힘들어요
바쁜 시간대 피해서 가시면
도로변 주차장이라 엄청 편하답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인 남편과
애들 없이 다녀왔어요
사진엔 없는데 아기 놀이방도 있어요
입구 들어서면서 찍은 샷!
왼편엔 뻥튀기 밥솥 있어요
셀프로 드시면 됩니다
오른편 카운터 뒤에는
손님들 대기 의자 있고요
왼쪽 사진은 제가 매장 들어서면서
대략 12시 10분경에 찍은 사진
오른쪽은 대략 1시경
매장 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쫌만 늦게 왔음 주차 못할뻔했어요
좌석은 홀과 방에 있는
좌식 테이블 합쳐서 대략 85석 정도
다음에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한가한 시간대에 놀이방 옆에 자리 잡고
아이들은 놀이방에 넣어두고
식사하면 좋겠다는 생각 했어요
바쁜 시간대라 그런지 스텝분들
대략 7~8분 정도 계셨어요
메뉴는 이것저것 있지만~
저는 육개장. 남편은 육칼면 주문했어요
어린이 설렁탕은 다음 기회에..
반찬은.. 그냥 기본. 맛도... 그냥 쏘쏘~
사실 전 육개장엔 반찬 필요 없는지라..ㅋㅋ
절대 양이 저만큼이지 않아요.
다만 오늘도 먹는 손이
사진 찍는 손보다 빨랐을 뿐... ㅠ.ㅠ
육개장은 건더기가 엄청 많았어요
정말 푸짐하고 파가 많이 들어있어서
국이 진하고 향이 강했어요
육개장 만족~
남편이 주문한 육칼국수는..
남편은 별로라네요...ㅠ.ㅠ
호불호가 있겠지만 남편은
다음번엔 육개장 시킬 거래요
아무래도 면이 들어가서인지 국물 맛이 다르고..
면을 제외한 건더기가 너무 적다고..
커피 한잔 들고 나오면서 또 얘기했네요
여기 주인이면 좋겠다고.. ㅋㅋ
잘되는 가게 갈 때마다 하는 레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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